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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탈출 리뷰

1.터널-마스터키 천안신부점

0.본인 성향

스토리, 인테리어 - 좋아도 그만 안좋아도 그만

문제유형 - 자물쇠 < 장치

힌트 - 탈출(엔딩)이 목표, 5분이상 막히면 사용

공포 - 극쫄, 삐딱쾅에 매우약함

 

1.위치

*내가 갔을 때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5층까지 걸어갔음

 

2.인테리어 5/5

일단 볼륨은 엄청큼... 이때 5명에서 갔는데도 전혀 좁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음

그리고 방도 많아서 끝인줄 알고 열었는데 방이 또있었음 ㅋㅋㅋ;

인테리어 또한 프리미엄테마답게 리얼했음 마치 영화세트장 느낌..

(나는 이때 이 테마가 프리미엄테마인줄 모르고 들어가서 모든 테마가 이정도 크기,인테리어인줄 알았음)

3.난이도 3/5

문제 난이도는 매장 공식 난이도인 별3개

문제가 꼬인 문제도 없고, 가이드도 거의 지시 수준으로 확실하기 때문에

숙련자들끼리 가는건 추천안함

대신 문제 수가 좀 많고, 난이도 때문에 이러한 인테리어를 놓치는것은 아깝기 때문에

방린이 한두명 데려가서 옵저버 역활을 하면서 인테리어 구경하는걸 추천

4.공포도 1/5

아무래도 스토리가 재난이 일어난 현장이라 어둑어둑해서 창조공포 생길 가능성 있음

(그리고 장치작동하는 순간이 있는데 하는순간 뭔일이 일어날거 같아서 남자5명에서 서로미룸ㅋㅋㅋ)

그것 말고는 공포도는 0에 수렴

5.활동성 2/5

방이 크다보니 활동성이 아예 없진 않음

그리고 장치도 많기 때문에 자잘한 액션을 많이 취해야 해서 2점!

앉는 부분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치마나 힐도 가능할듯

6.스토리 2/5(스토리는 스포방지를 위해 흰글씨로 작성 - 드래그 해서 볼것)

안전진단을 위해 터널에 들어간 당신 그러나 갑작스러운 굉음 이후에 눈앞에 펼쳐진 처참한 광경....

위의 글은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스토리임.

그후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 재난영화 스토리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...

사람이름도 많이 나오고 이런 스토리의 방탈출 테마가 많이 나와서 내용이 막 겹침...

그러나 이해가 안될정도로 스토리가 꼬이거나 그러지는 않음

진행하면서 어느정도 큰 가닥은 잡힘(내가 사람이름을 잘 못외워서 그런거일 수도 있음)

7.총평 4/5

스토리는 평범했으나, 그걸 씹어먹는 인테리어와 볼륨으로

한번쯤은 방문해 보는걸 추천

다만 나의 첫 방탈출 + 프리미엄테마로 인해 평가가 후한거일 수 있음

8.잡담

사장님이 괴장히 친절하셨음(지금 블로그는 20년 4월에 쓰고 해당 방탈출은 19.11월에 했지만

지금까지도 이 사장님의 친절함을 넘는분을 못봄)

할인방법, 힌트사용법, 힌트사용갯수는 다른 블로그에도 글이 많으므로 생략

탈출시간, 성공여부는 내가 탈출을 잘 못해서 자존심상하니까 생략ㅎ;

이 테마를 시작으로 내가 지금까지 했던 테마, 앞으로 할 테마에 대해서 블로그에 쓸 예정임

횟수로는 두번째 방탈출 이지만 첫 방탈출은 몇년전에 한 1세대 방탈출 이기 때문에

테마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정도라 해당 테마를 첫번째로